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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칼럼
제목 예수가 필요한 사람들

예수가 필요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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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들이 바다 건너편으로 건너 가다라 지방에 가시니 그곳에 귀신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 있어 그곳을 지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이 지역은 복음서에 상반된 이름을 하고 있다. 마가와 누가복음은 거라사인의 땅이라 기록되었고 마태복음에는 가다라라고 기록되었다. 이를 두고 어떤 사람들은 마태가 잘못 기록한 것이거나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같은 지역이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이 지역은 헬라시대로부터 마가에 기록된 바와 같이 데카볼리성 10개의 도시를 묶어서 지칭하는 도시국가 형태의 통합 도시국가이다. 다시 말하여 오늘날 유럽연합(EU)과 같은 성격을 가진 10개의 통합 도시국가의 명칭으로 후일 이곳은 칠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게 된 근원지이기도 하다. (참조 막7:31, 8:20)

 

데카폴리의 10개의 성읍은 스키도폴리스, 펠라, 디온 거라사, 필라델피아, 가다라, 라바나 가나다, 히포스) 그리고 다메섹으로 이 지역은 위도상으로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적 교류의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어 고대 팔레스틴 통치자들이 서로 노리던 전략적 요지였다.

 

이 도시국가를 만든 핼라의 알렉산더 대왕은 지 지역을 동방정복의 요새로 확정하고 헬라화 하기 위해 10개의 각 도시마다 독립된 의회와 화폐를 가진 지방자치 군주제도를 도입하고 상호 방위조약과 통상조약을 체결한 연방정치를 수립하였다.

 

또한 알렉산더 대왕은 데카폴리 10개 성을 헬라도시로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치적 특혜를 주어 헬라의 상류 귀족들의 휴양도시가 되었다. 오늘날 각 나라들이 지방자치제를 실시하여 경제개발을 꾀하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그 후 기원전 2세기 중엽 유대의 마카비 형제들이 일어나 유대를 독립하면서 데카폴리 일대는 다시 유대에 예속되어 유대인 이주 정책이 의해 헬라인들이 추방되었다. 또한 유대의 마카비 왕조는 헬라정책을 말살하기 위하여 유대의 유일신 메시야 사상을 고취시켰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유대의 마카비 왕조는 로마의 폼베이에 의하여 몰락하고 이 지역은 로마의 지배로 들어갔다.

 

예수님 앞에 나타는 군대귀신 들린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하고 소리쳤다. 귀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를 알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기만 하다.

 

우리는 귀신에게 사로잡힌 사람은 그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 영혼이 마비되어 버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우리를 흥미롭게 하는 것은 그는 매여 있기를 싫어하여 쇠사슬을 끊어 낼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격리된 장소에서 밤낮 소리를 지르며 스스로 제 몸을 상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 글을 읽는 우리는 이러한 일들은 나와 관계없을 일로 생각하며 소설처럼 생각하지만 사실 이 이야기는 쾌락의 매너리즘이 빠진 우리 시대의 이야기인 것이다. 이미 여러분의 자녀나 친지 중에 이러한 일들이 벌써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오늘날 수많은 젊은이들이 술과 담배와 마약에 빠져 성적 쾌락을 위해 자신의 욕망을 불태우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세상 술에 취해 정신이 마비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아무도 감당할 수 없는 더러운 귀신의 사슬을 풀기 위해 주께서 친히 그에게 나아 가셨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그들을 통하여 아무도 감당할 수 없는 데카폴리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전도자로 삼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오늘의 메시지는 세상의 신에 사로잡힌 신세대들을 위한 메시지가 틀림 없다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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